내셔널리그 홈페이지 전구단 선수명단을 다 봤는데 울산 미포(구상민, 이준식), 창원시청(갈지웅, 김경두), 용인시청(양형모, 김호준)은 골키퍼가 2명밖에 없다.
만일 여름이적시장 전에 그 세 팀은 골키퍼 둘 중 한 명이라도 부상당하거나 경고누적, 레드카드 퇴장, 사후징계 등이 생길 경우에 필드 플레이어를 후보 골키퍼로 등록시켜야 된다.
창원시청 같은 경우엔 계속 골키퍼 2인체제로 갔었고 울산 미포와 용인시청은 올해 골키퍼 2인체제로 간다.(K리그도 어쩔 때 골키퍼 3명도 부족한데)
만일 창원시청, 울산 미포, 용인시청 이 팀들은 골키퍼 한 명이라도 다치면 여름이적시장 때 골키퍼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