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5&aid=0002430032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춘 세대가 손글씨와 멀어지면서 악필로 고민하는 20~30대도 늘고 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본인의 글씨체 때문에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56%)이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해 10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144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교원의 93.5%가 ‘글씨를 못 쓰는 학생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춘 세대가 손글씨와 멀어지면서 악필로 고민하는 20~30대도 늘고 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본인의 글씨체 때문에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반 이상(56%)이 ‘그렇다’고 답했다. 지난해 10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144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교원의 93.5%가 ‘글씨를 못 쓰는 학생이 늘었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