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1 05:52:08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


유성기는 “중2 때 축구부에 돌아오니 남들보다 부족한 것을 느꼈고, 두세 배로 운동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늦은 시작이 기본기를 다지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유성기의 부친 역시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양주시민구단을 이끌고 있는 유종완 감독이다. 대부분 부자 축구선수들이 그렇듯 그 역시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아버지는 10개를 못해도 1개를 찾아내 칭찬해주시는 분”이라며 “프로가 되고 나서는 아마추어 때보다 더 미쳐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인 연세대에서 주장을 맡을 만큼 잘 나가던 선수였다. 2부리그인 대전시티즌에 지명됐을 때 실망했을 법도 하지만 그는 의연했다. 

유성기는 “대전으로 오면서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했고, 더 좋은 선수가 되자고 다짐했다”며 “연세대에서나 주장이지 여기선 막내다. 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유성기는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마지막 연고전을 꼽았다. 

이전 3년 동안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내리 패했던 연세대는 이날 유성기의 결승골로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그에게 연세대-고려대처럼 클래식에 가서 라이벌이 되고 싶은 팀을 묻자 주저 없이 FC서울을 꼽았다. 

그는 “대학 4학년 때 FA컵 32강전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맞붙었는데, 정말 설레고 흥분됐다”며 “그때는 패했지만, 이제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유성기는 이제 한 시즌을 뛴 새내기다. 그는 지난 시즌 9경기(교체 3)에 출전해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오른발 킥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그는 프로 첫 골의 기쁨은 서포터즈와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프로무대에서 골망을 출렁이는 순간을 가끔 머릿속으로 그려본다”며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고 말했다. 

이제 프로축구선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유성기는 “올 시즌 목표는 더 많은 경기에 나가서 내 이름을 알리는 것”이라며 “5골 정도 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선수가 그렇겠지만, 최종목표는 국가대표다. 시간이 흘러 기회가 된다면 꼭 빅리그가 아니더라도 유럽축구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145139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42607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9 580555
160035 국내축구 ‘간선제 현실’ 부산시 축구협회장 “승부조작 사면한 정몽규 회장이 뭘 잘못했나?”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7.09 0 74
160034 일상/자유 살아계시죠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포항유사장 2026.05.21 0 312
160033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의 강력한 '연장 계약 요청', 부산의 '수호신' 구상민의 반응은?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30 0 332
160032 국내축구 [BE.현장] 조성환 감독, '연속골' 크리스찬 향해 엄지 척 "멘탈 좋은 선수,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어"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8 0 385
160031 축구뉴스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 부산아이파크의 개막 메시지…정용환-김주성-안정환 등 레전드를 언급한 이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6.03.01 0 529
160030 국내축구 부산아이파크, 커넥트현대 부산에 팝업 스토어 오픈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22 0 1196
160029 국내축구 농구와 축구의 만남, WKBL x 부산 아이파크 공동 프로모션 실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7 0 1204
160028 축구뉴스 부산아이파크, 소상공인 멤버십 ‘아이파크루’ 론칭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8.01 0 1245
160027 국내축구 ‘40% 할인’ 부산, 팬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2025 티켓북’ 출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7.09 0 1143
160026 국내축구 [오피셜] '영광의 귀환' 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레트로 유니폼 'Return of Glory' 공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9 0 1096
160025 국내축구 제 10회 부산 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6.01 0 1115
160024 국내축구 부산 아이파크 인턴(전환형) 채용 공고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5.01.15 0 1297
160023 국내축구 1부 승격 향한 K리그2 준PO & PO 일정 확정... 21일 전남-부산전으로 시작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1.11 0 1292
160022 국내축구 부산, 창단 45주년 스페셜 유니폼 상하의 선수단 실착분 경매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10.17 0 1364
160021 국내축구 부산, 오는 9월 1일 홈에서 최하위 성남 상대로 승리 도전…'커피스토어' 브랜드데이도 진행 file title: 부산 아이파크부산의영광 2024.09.01 0 1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669 Next
/ 10669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