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고 ㅈㄹ이고 그냥 할 팀만 하라고 하고...
1안 :
2군팀을 캐챌에서 뛰게 함. 바르셀로나 B 뭐 이런것처럼. 우승이건 뭐건 승격은 안되는걸로 하고. 만일 1군팀이 강등당하면(...)
ㅅㅂ.. K3에서 뛰던가, 실업리그에서 뛰던가...
2안 :
2군팀을 권역 U리그에 넣어서 뛰게 함... 뭐 이러면 프로 2군이라도 프로를 상대로 두각을 나타내는 비프로유스 대학선수가
있다면 프로 지명에 한결 가까워 질 수 있겠지. 미리 선보일 기회를 얻은거랄까?-_-? 그런데, 이 기회는 아무래도 프로팀이
위치한 지역에 있는 대학만 혜택을 받는 격이니 또 말 나올 수 있겠지만... 그리고 지명 받고 대학 간 선수들 얘기도 나올 수
있고...
3안 :
2군 팀은 캐챌에 넣고, 프로 고등부 유스팀과 대학팀(U리그)을 아싸리 K3랑 묶어서 돌리는거...
할 팀만 하라고 하고라는 이유는, 만일에 경기진행에 따른 비용상승분이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 충당된다고만
하면(어차피 연봉은 계속 줘야하는거니까.), 혹은 재무제표상에는 손실이 될 수 있어도 이를 통해 얻는 이득은 재무제표
상에는 반영이 안되도 더 큰 가치가 있다면 참여할 팀은 생기겠지.
솔까, 팀빠라고하면 1군 경기만 챙겨보기는 하지만, 기회되면 볼 수도 있는거고.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팀이 없는 지역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팀이 없는 지역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나 이부분이 이해 안되는데 부연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