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223n20418?mid=s0301
이 신문(모로코의 한 언론)은 "특히 VIP 인사들의 교통편과 숙박을 지원해주느라 많은 돈이 들어갔고 준결승 한 경기의 장소를 갑자기 변경하면서 추가 비용이 소요됐다"고 비판했다. 또 "엄청난 양의 공짜 표도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준결승 한 경기는 원래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상태가 좋지 않아 마라케시로 옮겨 경기를 진행했다.
라바트의 경기장은 이번 대회를 치르고자 약 2천500만 달러를 들여 개·보수했으나 대회 도중에 경기장을 바꿔야 할 정도로 시설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풋케위키 클럽월드컵 업뎃하면서 조사한 건데, 모로코는 클럽월드컵을 두 경기장에서 나눠서 운영할 계획이었음.
그런데 수도 라바트에 있는 경기장에서 크루스아슬(멕시코,북중미)vs웨스턴시드니(호주,아시아)가 경기할 때 비가 쩔게 내렸는데,
물이 하나도 안 빠지면서 경기가 완전 개판이 된 거.(경기는 멕시코팀이 이겨서 4강 진출)
그 때문에 4강 이후는 다 마라케시로 몰빵하게 됐고, 따라서 경기장 개보수비 날리고, 뭐 기타 등등
빡친 국왕이 체육부장관 짜르고 결승전 관람 금지시켰다는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