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ongnamfc.com/bbs/board_view.html?idx=339&menu=2&smenu=notice&keyfield=&keyword=
내가 흥미로운것만 뽑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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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변석 설치 진행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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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에 가변석 설치가 잡혀있었는데, 현재 필요 여부를 고민 중이다. 가변석 설치를 하지 않는다면 그 예산은 다른 용도로의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므로 반납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다시 요청해야할 것이다. 가변석 설치의 대안으로 성남종합운동장의
개보수(성남종합운동장은 경기를 치르기에 일부 시설물이 연맹 기준에 미달) 또는 탄천종합운동장의 관중석 보수 등을 검토 중이다.
○ 스폰서 진행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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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시민구단으로 전환되면서 준비가 되지 않은 건 맞다. 선거 후로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직까지는 정해진 게
없다. 하지만 작은 스폰서라도 내년에 대한 진척사항은 조금씩 있다. 구단, 시와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스폰서 추진은 지속적으로
했는데 7~8월은 기업 사정으로 예산 편성을 할 수 없었고, 9월 이후 다시 얘기를 시작했다. 지속적으로 제안서를 주고 컨택
중이다.
○ 구단 CI 작업을 새로 하고
다양한 팬 용품이 출시된다는 조건하에 오프라인에서 용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야탑역에 공식 팬샵을 운영했으면 좋겠으며
가급적 싸구려 떨이상품을 파는 이미지를 주는 가대 매장은 운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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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CI변경은 지금 당장 교체하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공론화 작업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일년 간
엠블럼을 사용하면서 이미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되어 CI변경시 들어갈 예산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시민주주 참여회의 시에 이
내용을 공론화해보도록 하겠다. 야탑역에 공식 샵을 운영하면 좋겠지만 구단의 현재 실정으론 어렵다. 최근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수정구 중앙시장 지하상가에 5평 정도의 매장을 지원받는 것을 협의 중에 있다. 연간 임대료 없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시범적으로
운영해볼 수 있다. 다만 판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다양화가 필요하므로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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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탄천에 가변석을 깔 필요가 있을까?? 맨날 탄천만 다니다 보니 시야가 그리 좋지 않은건 아닌것 같다. 차라리 그 비용으로 접이식 좌석으로 바꿔줬음 좋겠다. 지금 있는 의자는 더러워서 맨날 내가 닦고 앉어.
스폰서는 구단 프론트 진짜 능력없는것 같다. 홈페이지에 스폰서 페이지도 아직 미구현 상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 매장을 만들면 효과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