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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은 2일 K리그 클래식 서울-전북전을 마친 뒤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잘 무장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0-0 무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를 준비했다.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비기라고 주문하진 않았다. 3일 동안 서울전 맞춤형 전술을 연습했고 선수들이 잘 해줬다. 막바지 골이 터져 2개월 전 홈에서 당했던 패배를 되갚아줬다”라고 밝혔다.

‘닥공’ 전북이 수비 축구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한판이었다. 최강희 감독은 서울이 기존 색깔을 버리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지루한 수비 맞불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썸네일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수비 맞불 축구로 독수리 사냥에 성공했다. 사진(상암)=옥영화 기자
최강희 감독은 “오늘 교체 카드를 쓸 계획도 없었다.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겼다. 서울이 홈에서도 적극적이지 않다면 전반적으로 경기가 지루할 수밖에 없다. 서울도 답답하다는 걸 처음 느끼지 않았을까. 서울이 오늘 할 수 있었던 건 백패스였다. 전북도 지지 않는 축구를 잘 한다는 걸 보여주려 했다. 서울이 공격 자세에 따라 우리의 전술도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서울전 승리로 6연승 포함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 행진을 달렸다. 우승 9부 능선도 넘었다.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해도 자력 우승이다. 오는 8일 제주 원정에서 승리하면 3년 만에 정상을 밟는다.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에게 ‘1위 팀다운 경기를 하자’라고 주문했다. 최근 팀 분위기가 좋아 이길 수 있었다. 좋은 경기력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서울전은 다른 의미의 경기였다. 이제 다시 우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이기는 경기로 제주전을 준비하겠다”라며 조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99883&date=201411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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