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도 경기 결과에 꽤나 만족스러운 듯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을 상대로 비겼다. 원정 6연전 마지막 경기를 패하지 않고 마무리 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점골을 넣은 공격수 최종환에 대해서는 “최종환을 공격 쪽에 올려놨는데 자기 몫 이상으로 해줬다. 최근 들어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다. 수비적으로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연일 선방쇼를 해주고 있는 인천의 골키퍼에 대해서는 “유현과 권정혁 둘 다 잘해주고 있다 상대 팀 스타일에 따라 번갈아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좋은 경기하고 홈으로 돌아간다. 준비 잘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강등권)팀들 상황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잘하면 된다. 힘내서 최대한 강등권에서 멀리 도망갈 수 있게 준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2154
이날 동점골을 넣은 공격수 최종환에 대해서는 “최종환을 공격 쪽에 올려놨는데 자기 몫 이상으로 해줬다. 최근 들어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다. 수비적으로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연일 선방쇼를 해주고 있는 인천의 골키퍼에 대해서는 “유현과 권정혁 둘 다 잘해주고 있다 상대 팀 스타일에 따라 번갈아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좋은 경기하고 홈으로 돌아간다. 준비 잘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강등권)팀들 상황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잘하면 된다. 힘내서 최대한 강등권에서 멀리 도망갈 수 있게 준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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