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의 수비가세는 포항의 남은 후반기 일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포항은 8월 동안 K리그 클래식과 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8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중 5경기는 원정경기이다. 하지만 김형일의 가세로 포항의 수비진은 탄력적인 선수 운용이 가능하게 되어 피로도의 부담을 덜게 되었고 포항의 수비라인은 새로운 주전 경쟁의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포항 황선홍 감독도 "김형일 선수가 많은 역할을 해줬다. 중앙수비와 풀백이 바뀌었음에도 잘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일은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그리고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의 경험을 살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도움이 되고 싶다. 더불어 기회가 주어지면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41627
김원일 부상으로 김형일을 다시 쓰고 있지.. (그나저나 배슬기 어디갔지)
발이 좀 느린게 흠이지만
포항 황선홍 감독도 "김형일 선수가 많은 역할을 해줬다. 중앙수비와 풀백이 바뀌었음에도 잘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형일은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 그리고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의 경험을 살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도움이 되고 싶다. 더불어 기회가 주어지면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41627
김원일 부상으로 김형일을 다시 쓰고 있지.. (그나저나 배슬기 어디갔지)
발이 좀 느린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