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감독은 “애초 백업 골키퍼 이희성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는데, (김)승규가 ‘괜찮다’고 하더라”며 “승규가 이번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 출전했지만,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리그 팬들이 많이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전에 승규에게 특별한 얘기를 한 것은 없다”며 “대표팀 출신이라면 선발 명단에 포함된 것만으로도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믿음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96&aid=0000219030
그럼 해외 이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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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멘탈도 정상’… 팬 위해 출전 강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