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의 대안은 베테랑 김재성, 기대주 문창진이 있다. 김재성은 4월 30일 안양과의 FA컵 32강에서 어깨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멀티 플레이어로 맹활약했다. 그동안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고, 휴식기가 끝나면 복귀할 수 있다. 여기에 U-23 대표팀에서 예열을 마친 문창은 올해 경기에 자주 출전하며 자신감이 붙었다. 동료들의 연계 플레이와 날카로운 킥까지 장착하고 있어 이명주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고민과 함께 황선홍 감독은 플랜 B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된다. 최근 2년간 포항은 제로톱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올해는 김승대-이명주 변형 투톱으로 새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는 “이 전술만으로 한 시즌을 운영할 수 없다. 휴식기 동안 플랜 B를 연구, 실전에 가동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재 선수 구성을 봤을 때 플랜 B는 두 가지다. 첫째는 원톱이다. 관건은 전반기에 믿음을 못 준 배천석-이진석이 살아나야 한다.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윤준성의 성장도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또 하나는 빅앤 스몰 조합이다. 골 감각이 절정인 김승대와 투톱에 배치되는 것이다. 특별한 영입이 없어 기존 자원들이 휴식기를 통해 최상의 몸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09599
이명주 대체자 찾기와 유창현 배천석 이진석 윤준성 등등의 분발이 필요하고.. (박성호처럼 타겟형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하겠지)
신진호가 돌아올때까지 이명주 자리에 김재성을 올리거나 문창진이나 이광혁을 쓸수도 있고 아예 제로톱 대신에 김승대를 내리고 4231 쓰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많네
이 고민과 함께 황선홍 감독은 플랜 B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된다. 최근 2년간 포항은 제로톱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올해는 김승대-이명주 변형 투톱으로 새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는 “이 전술만으로 한 시즌을 운영할 수 없다. 휴식기 동안 플랜 B를 연구, 실전에 가동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재 선수 구성을 봤을 때 플랜 B는 두 가지다. 첫째는 원톱이다. 관건은 전반기에 믿음을 못 준 배천석-이진석이 살아나야 한다.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윤준성의 성장도 눈 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또 하나는 빅앤 스몰 조합이다. 골 감각이 절정인 김승대와 투톱에 배치되는 것이다. 특별한 영입이 없어 기존 자원들이 휴식기를 통해 최상의 몸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09599
이명주 대체자 찾기와 유창현 배천석 이진석 윤준성 등등의 분발이 필요하고.. (박성호처럼 타겟형에 가까운 선수가 필요하겠지)
신진호가 돌아올때까지 이명주 자리에 김재성을 올리거나 문창진이나 이광혁을 쓸수도 있고 아예 제로톱 대신에 김승대를 내리고 4231 쓰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많네
그리고 저 기사 내가 몇일전에 올린 글과 논조가 비슷해서 기분 나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