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로대회를 본 것 중에서 유로2012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대회라고 생각해
거기다가 플라티니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고
왜? 먼저 폴란드, 거기는 은근 인종차별이 심해
거기다가 국민적으로 추앙 받고 있었던 카친스키 대통령이 저주받은 카틴 숲에서 전용기 탄 상태에서 추락해 서거에다
그때 대회날 치안이 불안한 상태이고
철천지 웬수지간 러시아하고 폭동 수준의 패싸움까지...
우크라이나? 거긴 인종차별 더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유색인종 집단구타 기억하지?
거긴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시국이 어수선한데다 불안한 치안에 신나치주의놈들 소굴이고 말야...
다른것도 아니고 왜 동구권이야? 뭐하자는 촌극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