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발굴한 기사 .. 눈물 좀 닦고ㅠㅠ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g_idx=4708
[K3리그 11R 인터뷰] 방송인 신정환 "나도 K3리그 서포터즈" (2010년 6월 1일 기사)
| 방송인 신정환과 정수근 선수 ⓒ이지영 |
| "야구선수 정수근아냐?" "에이 그 사람이 축구장에 왜와?" "어 저 사람은 신정환 같은데?" "그 바쁜 사람이 여기 까지 와 아닐 거야." 2010년 5월 2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10 11라운드 인터리그에서 춘천시민축구단과 고양시민축구단의 경기에서 낯익은 한 무리가 나타났다. "오늘 경기를 축하하기 위해 방송인 신정환씨와 야구선수 정수근씨의 경기 전 기념행사 있겠습니다." 장내아나운서의 목소리가 퍼지고 춘천의 유니폼을 입은 신정환씨와 정수근씨가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는 훈훈한 행사로 경기 전 경기장 분위기를 달아 올린 두 사람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춘천송암경기장까지 어쩐 일인지? 신정환 : 춘천시민축구단 단장님과 친분이 벌써 10년째다. 한번 찾아뵙는다하고 오늘 경기장을 방문했다. -축구에 대한 애정이 굉장한 거 같다.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가? 신정환 : 당연하다. 나도 탁재훈씨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시스템에서 김종국씨, KCM, 장우혁씨, 이재훈씨 등과 활약하고 있다. 정수근 : 야구선수들도 축구에 관심이 매우 많다. 종목은 다르지만 서로 선수들끼리 친분도 있고, 서로 쉬는 날 각자의 경기장에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한다. -오늘 춘천시민축구단 유니폼까지 맞춰 입고 경기장을 찾다니 앞으로도 춘천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을 것인가? 신정환 : 물론이다. 이미 서포터즈에 가입도 했다. 춘천서포터즈 '맥'에서 그냥 회원도 아닌 홍보대사를 역임하게 되었다. 주위사람에게도 춘천시민축구단, K3리그 홍보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이 글을 보게 될 K3리그 팬, 축구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신정환 오늘 축구장에 와보니 생각보다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여러 여건들이 상위리그보다 떨어질 것이 없다고 본다. 최근 야구열기에 비해 축구열기가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축구열기가 월드컵을 계기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K리그, K3리그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면 좋겠다. 특히 외국의 하부리그처럼 K3리그도 지역주민의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아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년 개그맨 이휘재씨가 2010 K3리그에 축구선수로 활약한다고 화재가 된 적 있다. 비록 목동운동장을 연고로 하는 소속팀 양천FC가 K3리그 참가하지는 못해 이휘재씨가 선수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K3리그의 충분한 홍보효과를 가져왔다. 춘천시민축구단 서포터즈 '맥'의 홍보대사 신정환씨와 정수근씨, 미처 알지 못했던 이들의 축구사랑은 한국축구 더 나아가 K3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K3리그에 적을 두고 있는 기자도 두 팔 벌려 크게 환영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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