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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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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9 추천 수 0 댓글 11




내가 일선 학교에서 과 행정도 보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다.


장학금 받으며 유학 온 케이스는 등록금이 면제인 케이스가 많아.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지만..

그런데, 일선 학교가 이들의 생활비까지는 전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타지생활 해 본 개발공러들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집에서 보내준 용돈만으로는 안 될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아르바이트지..


근데, 출입국관리사무소? 암튼 외국인 관할하는 부서에서 외국인들 아르바이트로 벌 수 있는 돈을 제한을 걸어버렸고, 그렇게 쓰기 위해선 또 사업체의 승인 도장 같은 걸 찍어서 서류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아무리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이라고 해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잘 안 들여...


외국인들이 유학생활 하기에 좀 어려운 면이 있고, 그런 외국인들에게 사설 중계라는 건 유혹 아닌 유혹으로 다가오는 거다.


지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등의 제약을 조금 풀어주는 것도 이런 병폐를 없애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 가는 우리 유학생들도 많은데, 비슷한 개념이 왜 한국에서는 생기지 않는가...


행정적인 문제긴 한데.. 뭐, 행정쪽에서는 위장취업이나 기타 등등때문에 제약을 빡시게 거는 거겠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생활한다는 건 어려운 문제일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파비앙의 생활도 눈길이 가고... 피자 인터넷 주문하는데, 외국인은 인터넷으로 주문 안 되어서 전화를 직접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상황도 연출되고 했잖어..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nibs17 2014.03.24 13:40

    호주의 예를 들었으면 미국의 예도 들어봐야겠지? 미국은 F1 비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제외하면 알바 자체가 안됨. 유럽의 경우 학비가 비싼 영국은 학사과정 이상은 주당 20시간 가능하지만, 학비가 없는 프랑스나 독일쪽은 안됨(독일은 방학때만 가능하던가 그럴거임). 난 딱히 우리나라가 빡빡하다고는 생각되진 않음. 사설토/토같은 불법이 유혹으로 다가오니 풀어줘야 한다는건 더 아닌거 같고.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4 13:44
    대신, 우리나라 학교 행정에서는 외국인 학생을 행정조교로 쓸 수 없는 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일자리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게 함정.. 지금 내가 소속된 과에서는 강의도 없고.. 단지 MOU 체결된 연변과기대 학생만이전액 장학금 수여 받는 게 전부고, 전액장학금 받으면 다른 장학금 일체를 못 받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nibs17 2014.03.24 13:52
    우리나라는 일자리는 안주지만 사실상 학비 지원을 받고다님.
    나도 미국에서 학비줄테니 알바하지 말라면 쌩유 하고 다니겠음.

    애초에 난 외국인이라고 장학금 받고 다니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말이지. 우리나라 국비 장학생처럼 뭐 그쪽나라 정부나 기관 지원으로 돈 받고 나오는 케이스이거나 뭐 입학시험 성적이 좋았다거나 그러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아무리 봐도 수준미달인데, 그런 애들이 학교 돈 받고 다니면서 대충대충 학점이나 따다가 나랑 같은 학위 받고 나가는거 정말 빡치거든. 내가 본 유학생이라는 애들이 죄다 그런 케이스였는데, 횽네 학교는 자기 돈으로 학비 내고 다니는 애들 있음?

    아무튼 유학비자는 당연히 취업비자와 구분이 되어야 한다 생각함. 애초에 유학비자는 와서 공부를 하라는거지, 일을 하러 오라는게 아니거든. 그런데 일자리에 대한 제한을 자꾸 풀어제끼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안하는 공부, 알바땜에 더 못하겠다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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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4 14:00
    우리나라는 일자리는 안주지만 사실상 학비 지원을 받고다님.
    나도 미국에서 학비줄테니 알바하지 말라면 쌩유 하고 다니겠음.

    -> 일단, 이것도 케바케인 걸 목격하고 있다..

    애초에 난 외국인이라고 장학금 받고 다니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말이지. 우리나라 국비 장학생처럼 뭐 그쪽나라 정부나 기관 지원으로 돈 받고 나오는 케이스이거나 뭐 입학시험 성적이 좋았다거나 그러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아무리 봐도 수준미달인데, 그런 애들이 학교 돈 받고 다니면서 대충대충 학점이나 따다가 나랑 같은 학위 받고 나가는거 정말 빡치거든. 내가 본 유학생이라는 애들이 죄다 그런 케이스였는데, 횽네 학교는 자기 돈으로 학비 내고 다니는 애들 있음?

    -> 사실, 내국인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는 건 과사무실 근무 혹은 행정 조교나 대형과목 조교, 연구실 조교나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는 경우인데, 외국인 학생들은 능력여하와 상관없이 거기에 지원 자격 조차 없음.. ㅇㅇ 자기 돈으로 학비 내고 다니는 학생들? 있다. 연변대에서 온 학생이 한명 있는데, 우리 말도 잘 하고 해서 실제로 조교 신청해서 다니게 할만한 능력은 갖추고 있지만,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못 쓰고 있지.


    아무튼 유학비자는 당연히 취업비자와 구분이 되어야 한다 생각함. 애초에 유학비자는 와서 공부를 하라는거지, 일을 하러 오라는게 아니거든. 그런데 일자리에 대한 제한을 자꾸 풀어제끼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안하는 공부, 알바땜에 더 못하겠다 할껄?

    -> 이 말은 맞다. 그게 딜레마지.. 근데 일선 학교에서 데리고 통제하려고만 들지, 학업에 도움을 주려는 행정적 절차나 편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는 거. 알바 못하게 할 거면 차라리 학교에서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게 나은데.. 그러질 않는다. 그러면서 학교에선 늘 이 말만 되풀이하지.. '학교에 돈이 없어요.'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타 2014.03.24 13:53
    이글 공감 학교 자체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주던 아니면 제도적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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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4 14:00
    그러고보니, 일본의 케이스는 어떤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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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타 2014.03.24 14:06
    그냥 일본인하고 똑같은듯 유학생 시간 제한은 있지만 고양이한테 생선맡기기 식이라 그렇게 큰 제약도 아니고 절차라고 해봤자 딱히 복잡하지도 않고

    물론 외국인을 고용하냐 마냐는 고용주 재량이지만 의사소통정도만 간단히 되면 뭐라고 안함 ㅇㅇ
  • ?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4.03.24 14:07
    의사소통의 여부가 판단 기준이고, 고용주 자율로 맡기는구나..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타 2014.03.24 14:10
    일본재류하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그냥 다 된다고 보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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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포항스틸러스_구nibs17 2014.03.24 14:14
    3개월 이내 단기체류는 안됨.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레타 2014.03.24 14:16
    법적으로 일본에서 일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ㅇㅇ

    말을 좀 헷갈리게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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