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과 상관 없는 해외 축구 같은거야 단순 화려함을 위해서 그럴 수 있다고 쳐

근데 적어도 국내 축구를 보는거라면 돈을 보고 따라가는 빠심이 존재할 수도 있는건가 싶네...

예전엔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있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물론 그렇게 돈을 보고 덕질에 진입 했다가, 그대로 그 팀에 남는다면 이게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

만약 하부 리그로 떨어진다등가, 아니면 돈을 안쓴다등가 하는 그런 이유가 발생 된다면

막 팀을 옮겨타고 그러는게 가능 한거야? 나만 이상한건가?

그러면 막 포항 좋아하다가, 수원 좋아하다가, 북패 좋아하다가 올해는 뭐 전북 좋아하고 그런다는건데

이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건지 참 그러네...

얼빠로 진입하는 경우는 종종 봤어도, 자금력 보고 진입 하는건 참 생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