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허재원 "챌린지, 또 하나의 도전..올 시즌 기대돼"
세계일보
입력 14.02.08 00:30
태국 파타야에서 전지훈련 중인 허재원은 7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대구에 올 거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오기 싫었다"고 웃으며 "하지만 감독님과 코치진이 나를 원한다는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포지션도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나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허재원은 제주 시절 측면 수비수로 뛰었지만, 대구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챌린지에서 뛰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자신을 원하는 팀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http://media.daum.net/v/20140208003006555
프로 데뷔 전, 그리고 수원 데뷔 시절 포지션으로 돌아왔네.. ㅇㅇ
세계일보
입력 14.02.08 00:30
태국 파타야에서 전지훈련 중인 허재원은 7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대구에 올 거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오기 싫었다"고 웃으며 "하지만 감독님과 코치진이 나를 원한다는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포지션도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나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허재원은 제주 시절 측면 수비수로 뛰었지만, 대구에서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챌린지에서 뛰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자신을 원하는 팀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http://media.daum.net/v/20140208003006555
프로 데뷔 전, 그리고 수원 데뷔 시절 포지션으로 돌아왔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