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ress.kleague.com/new/vote_u18/pollU182014.as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월 29일부터 기존에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로 불리면서 스폰서명을 대회명에 붙이던 K리그 산하 유소년클럽(U-18) 리그의 새로운 대회명을 투표로 정하려고 합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K리그 산하 유소년클럽(U-18) 리그는 그동안 평일 학교 수업에서도 축구부 훈련과 경기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 축구선수들의 안정된 공부를 위해 주말에 경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K리그 산하 클럽(고등학교) 21개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부터 K리그가 승강제가 시행하면서 신설된 2부 리그의 명칭인 K리그 챌린지와 혼동을 줄 수 있어 새로운 명칭을 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대회명 후보로 5개가 선정됐으며 K리그 주니어, K리그 하이틴, K리그 베이직, 라이징 스타리그, 퓨처스리그가 바로 그 후보입니다.
이 투표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http://press.kleague.com/new/vote_u18/pollU182014.asp에서 투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리그 주니어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