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떠나가는 K리그 베테랑들
조이뉴스24 | 입력 2013.11.27 11:42
김호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고액 연봉을 받는 베테랑 자원 한두 명을 줄이면 너댓 명의 선수를 보강할 수 있는 자금이 나온다. 그렇지만 베테랑이 경험을 앞세워 너댓 명의 몫을 해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는 자명하다. 수원 감독 시절 윤성효 등 베테랑들이 이를 증명한 바 있다"라며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예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127114208264
기사는 베테랑 처우가 아쉽다는 내용인데, 마지막에서 뜬금없이..... 김호;;
선수시절에도 믿음직스러워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