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만난 박은선, 일일서울시장 변신 '인증'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 입력 2013.11.26 15:43
여자축구스타 박은선(27, 서울시청)이 박원순(57) 서울특별시장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박은선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님 시장실에서 시장님 의자에 앉아서 시장님 따라하기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선은 최근 성정체성 논란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청의 단장이기도 한 박원순 시장은 이 논란 접하자 "아버지의 마음으로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박은선을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것이 계기가 돼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26154307368&p=sportalkr
박은선 일일 서울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