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존폐여부 결정 미뤄져, 플레이오프 없다
스포츠조선 | 박찬준 | 입력 2013.11.07 12:22
프로축구연맹은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내년 리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심을 모았던 스플릿시스템 존폐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일단 3가지 안으로 압축됐다. 내년은 12개팀으로 1부 리그가 운영된다. 이사회는 ▶단일리그 33라운드 ▶22라운드 후 스플릿 10라운드 ▶33라운드 후 단판 스플릿 중에서 하나의 방안으로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결정 시기는 내년 A매치 일정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방식을 논의할 11월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 후가 될 예정이다. 프로연맹은 "AFC 집행위원회가 끝난 후 11월내로 내년 리그 방식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단일리그 후 플레이오프 방식은 논의조차 없었다. 또 별도의 이사회를 소집하지 않고 리그 방식은 프로연맹에 일임키로 합의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107122207586&p=SpoChosun
이사회 연다는 공지도 없이 막 하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데 관심돌아간 사이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