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탈출 사투' 대전, 강연으로 힐링
인터풋볼 | 한재현 | 입력 2013.10.18 16:11
김중섭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지금 중요한 것은 우승이 아니라 한 경기 한 경기의 승리다. 절실함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감사와 도전, 배려의 마음을 갖고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어 교육 전문가로서, 외국인 선수들과의 융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일러주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31018161108479&p=interfootball
요새 국어학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과 관련된 인물을 특강자로 불러서 진행했네..
확실히 바디랭귀지가 경기장 내에서의 언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말이 통하는 것만큼 확실한 의사소통은 없는 법이니, 그 점에 대해
강조되는 교육이 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