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당할 2.5팀과
승격할 0.5팀의 윤곽히 서서히 잡혀 가고 있구나.
시즌초에 많은 사람들이 했던 예상이랑 별로 달라지지 않아서
시시하면서 씁쓸한 기분이다.
케첼은 초반에는 잘 못하던 광주가 막판에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네 ㅋㅋ
시즌초에 강등팀인 광주랑 상주가 성적 좋을 거라고 다들 예상했는데
의외로 광주가 헤매여서 챌리그도 만만치 않고, 케클 강등권들 정신차리고 잔류 노력하라는 내용의
칼럼을 어디선가 봤었는데 (길냥형이 링크걸어놨던 칼럼 같은데)
뭐 시즌 끝날때 되니까 결국 올라올팀은 올라오는구만 ㅋㅋ
개인적으로 상주가 1부리그 올라왔으면 좋겠고 상주가 1부리그 있을때 병수가 입대했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