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서유 지금 2014 챌린지 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는데..
향후 챌린지도전은 당연한건데, 2014는 너무 무리인듯.

뭐 성공할 확실한 기반이 있어서
이렇게 2014 도전한다고
홈 최종전 전광판에 띄운거라면,
당연히 서유 운영진은 너무 고마운 거지.

하지만 지금 공식적으로 발표된것만 보면,
2014는 거의 불가능으로 보임.
일단 가장 중요한 서울시의 입장은
박 시장 인터뷰에 따르면 14는 무리라했고,
연고협약이나 뭐 그런것도 아직 기사가 없네.
만약 14 챌린지라면 지금쯤 뭔가되야됨.

또 협동조합도 조합 승인은 받았지만
조합원 모집도 안되고있고..
뭐 사실상 하는게 없는상황에서
14 챌린지 도전을 너무 당당히 말한듯..;
팬들은 걱정과 조바심만 나오는데
사실상 구단은 포기한 상태인 상황만 아니길..

뭐 아직 2013년 꽤 남았지만,
진짜 14 챌린지 노릴꺼면 뭔가 상황이 진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팬들은 괜히 미쳐감..

안되면 그냥 안된다고 말해줘.. 15에 간다고 뭐라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