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약속, 그라운드와 도로에서 '페어플레이'
OSEN | 입력 2013.10.10 17:03
한편 행사에 참가한 '황볼트' 황일수는 이색적인 공약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일수는 "경기장 안에서는 팀 승리를 위해 공을 잡으면 과속(?)을 하는데, 오늘 서약을 계기로 경기장 밖에서는 언제나 도로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1010170304806&p=poctan
11월 27일만큼은 경기장에서도 과속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