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 "나도 수원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
MK스포츠 | 입력 2013.10.09 15:41
서정원 감독은 "승부수를 띄울 때가 왔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경기력도 좋아졌다. 스플릿라운드 이후 패하지 않으면서 끈끈함이 생겼다"면서 "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한다. 매 경기 전력투구해서 지금 같은 패턴으로 간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경기는 나도 기대가 된다"는 말로 수원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1009154114133
오늘 승리가 감독으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된 모양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