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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사장(이하 장사장)은 포항제철소 섭외부장, 포스코 상무를 거쳤다. 포스코가 주최했던 ‘포항 국제불빛축제’를 주도하고, 수해민 지원사업, ‘월드컵 청결봉사단’과 같은 대외업무를 주로 맡았던 인물로 파악된다. 장성환 사장이 포항 스틸러스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8년 2월 주주총회에서 김태만 사장의 부임과 함께, 포항의 비상임 이사로 임명되면서다.(참고 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080226125511715)





장사장은 2012년 3월 포항 스틸러스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취임인사에서 그는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이기는 축구보다는 관중들이 즐거워하고 신나는 경기, 모든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축구로 전 시민의 서포터즈화를 이루어 명실상부한 시민의 구단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한다. (참고 기사 : http://osen.mt.co.kr/article/G1109367119)





구두쇠 장사장



장사장의 2012년은 크게 두드러지는 모습이 나타나진 않는다. 기존의 외국인 선수 아사모아와 함께 이아니스 지쿠와 조란을 영입했다. 그리고 적지않은 돈을 들여 대전에서 박성호를 조기에 영입한다. 씀씀이 큰 행보를 보여주던 포항이 이상기류가 포착되었던 것은 작년 전반기가 지나면서부터다. 주장 신형민을 UAE의 알 자지라로 이적시켰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지쿠를 강원으로 임대를 보내면서 스쿼드에 빈자리가 생겼지만 추가적인 선수보강 없이 시즌을 마무리 한 것이다.





신형민의 이적에 관해서는 다소 의문이 남는 지점이 있다. 선수 본인이 이적이 확정될 때까지 이적에 관해 아는 바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황선홍 감독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표시했다고 전해지고, 이적 당시에 황선홍 감독이 “팀이나 선수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는 묘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신형민의 이적이 팀의 재정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정황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2013년 여름 신형민이 장성환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시즌 이후 국내복귀 의사를 전달했는데, 장사장은 “몸값을 낮추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신형민 인터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0512593430537


황선홍 인터뷰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087030&cloc=





2013년 시즌 초반, 황진성과 신화용의 재계약 문제에서도 잡음이 들려왔다. 선수가 희망한 연봉액수와 포항 구단 측에서 제시한 액수의 격차가 너무 컸고, 시즌 개막 한 달전인 2013년 2월에야 이들과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황진성과 황선홍 감독은 지지부진한 재계약 과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새로운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들을 붙잡는데 집중하겠다는 구단의 공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황선홍 인터뷰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109105408471


황진성 인터뷰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126084.htm





특별한 선수 영입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시즌 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은 잘해야 3위”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막상 시즌 초 뚜껑을 열어보니 포항의 경기력은 상상이상으로 좋았고, 전반기 동안 1위 자리를 굳게 지킬 수 있었다. 외국인 선수 없는 포항에 ‘쇄국 축구’라는 브랜드가 붙었고, 황선홍 감독은 ‘황선 대원군’이라는 별명이 뒤따르게 되었다. 이 시기 장사장은 ‘쇄국축구의 설계자’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게 된다.





쇄국축구의 진실은?



포항 구단은 외국인 선수와 영입이 없는 현 상황의 원인이 철강경기부진으로 인한 운영비 삭감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2013시즌 포스코에서 지급한 운영비 예산은 100억원으로, 작년의 110억원에서 10억원이 감액된 액수이다. 생각보다 삭감된 액수가 크지 않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의 방출과 이적, 신형민의 중동이적으로 인한 이적료 수입이 존재한다. 외국인 선수들을 거의 ‘거저주다시피’할 정도로 싸게 팔았다는 후문이 있지만, 신형민의 중동 이적료를 생각하면 선뜻 이해가 가질 않는다.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포항은 올 시즌 구단의 부채 30억원을 털어내기로 결정하고, 올해 예산을 70억~80억 정도로 잡았다.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구단별 국내선수 연봉 현황을 참고하면, 올 시즌 포항의 연봉 지출은 60억원이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포항의 특성상, 이 수치는 2013시즌 포항 선수단 예산 총액이 60억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100억원의 포스코 지원금에서 선수단 연봉 60억과 부채탕감에 쓴 비용 30억이다. 10억원정도의 잔여예산과 기타 스폰서 수익은 선수단 인건비 외의 구단 운영비로 사용되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이 예산은 20억원 내외로 추산되는데, 어떤 곳으로 지출되는지는 정확한 내역을 알 수 없다.


(아테미와의 스폰서 계약으로 얻은 17억 중 1년치에 해당하는 8억여원을 포함했다. 기타 스폰서 비용도 포함하면 더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


언론 보도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1172142393&sec_id=520201


아테미와의 계약 : http://osen.mt.co.kr/article/G1109536406





앞서 살펴본 내용을 보면 포항의 운영이 빠듯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포항의 긴축운영이 단순한 재정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여지진 않는다. 2013년 시즌을 앞두고, 포항은 대전에서 뛰던 공격수 케빈 오리스의 영입을 타진했었다. 막판에 포항이 영입을 포기하면서 결국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포항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면 케빈의 영입은 성사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케빈 영입시도 : http://osen.mt.co.kr/article/G1109511363





장사장도 ‘쇄국 축구’의 이유가 재정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 선수에 투자하느니 국내선수들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황선홍 감독에게도 외국인 선수 없이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는 내년, 그 이후에도 외국인 선수 영입이 없는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쇄국 축구’는 어느 정도 성공한 정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쇄국축구에 관해서는 많은 이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던진다. 포스코에서도 외국인 선수 없이 운영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정준양 회장이 “그게 가능하겠어?”라고 반문했다고 전해진다. 포항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회택 전 축구협회 부회장은 쇄국축구에 대해 “박태준 회장님은 팀에 스타가 있어야한다고 말했다”며 포항 구단의 운영방침을 비판했다. 신형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적은 투자로 좋은 성적을 내면 자칫 타 구단까지 영향을 받아 프로축구 시장이 작아질 수 있다. 중견급과 실력 있는 선수들은 자꾸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낸다.


장사장 인터뷰 : 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179831.htm


이회택 발언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527151106372





장사장의 공과



여러모로 팬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장사장이 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테미를 상대로 2년간 17억이라는 큰 규모의 후원을 얻어냈고, 구단 SNS와 사회공헌활동, 40주년 기념행사 등의 모습들은 주목할만한 사업들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성적에 초탈한 모습, 선수 재계약과 영입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는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다. 그리고 포항의 다양한 사업들과 성과에 대한 공을 자기자신에게 돌리는 모습에서 그에 대한 의심이 증폭된다. 그리고 ‘쇄국 축구’라는 정책을 지나치게 고집하는 모습이 과연 팀의 장래를 위해서 좋은 모습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쇄국 축구’의 후유증은 2013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더 크게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몇몇 경기에서 포항은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서 약점을 드러냈는데, 이 문제가 예견되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구단에서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는 점에서 팬들이 실망할 여지가 분명하다. 몇몇 선수들에 대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축선수들이 포항을 떠나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등장한다. 사실 확인이 어려운 문제지만, 팬들은 장사장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적설에 대해 매우 예민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월터그로피우스 2013.07.10 00:57
    그뒤를 수원이 가고있다는게 문제! 연봉공개 까서 투자위축 되는건 불보듯 뻔함..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01

    글쎄...그래도 쓸 팀은 쓸 거라고 본다만....


    1년에 국내선수에게만 90억을 쓰는 팀이 어딜 봐서 긴축을 하고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수원팬들이 돈가지고 징징거리면 제일 꼴보기 싫어.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07.10 01:11
    비공감. 투자를 줄인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데려온 선수들 보면(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정대세 홍철 이현웅 이종민 핑팡  등이 있음. 당장 여름에도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데려올텐데 딱히...
  • ?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THISPLUS 2013.07.10 01:15
    별로...서감독오고나서 비상식적으로 높은 연봉이나 이적료를 지급하지 않겠다는 것이지...돈을 안쓰는건 아닌거 같은디
  • profile
    title: 강원FC_구GangwonFC 2013.07.10 01:09
    너무길당..타팀이라 관심도잘안가고..
    어쨋든 화이팅ㅋㅋ
    몰아내기 화이팅! 인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20
    왜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하는 거지?
  • profile
    title: 2015 포항 12번(김승대)키드레이번 2013.07.10 01:19
    40주년에 장사장 이라니.. 젠장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19
    젠장
  • profile
    title: 2015 포항 8번(라자르)황새축구단 2013.07.10 01:20
    난 아직도 케빈만 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듬..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01:34
    공에 대해 정말 후하게 평한 듯. 그리고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것도 문제.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36
    있는 거만 정리해봤는데 그렇긴 하더라고. 아직 안끝난 체제니 유보적으로 썼어.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3.07.10 01:34
    베스트로 가버렷!

    '황선대원군' 이라는 별명을 황선홍 감독 본인이 싫어한다는 것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37
    쇄국질을 올해만 할지, 내년에도 할지를 놓고 감독과 사장의 말이 엇갈리는 것도 재밌는 현상 ㅇㅇ.. 포항 사장 자리가 대체로 1번은 연임을 하는 거보면 내년에도 장사장.. 아 안돼..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3.07.10 01:41

    괜찮아 2010년도 봤는데 뭘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44
    난 개인적으로 레모스를 좋게 봤어서 ㅇㅇ... 다 준비되었는데, 팀워크가 준비가 안된 시절이었지...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버들 2013.07.10 01:46

    그렇구낭 난 레모스랑 [알] 떠올리면 경기가 나서 ㅠㅠ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50
    알렉산드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수비수를 했어야하는 선수인데...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07.10 01:37
    좋은글이다. 추천!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01:38
    자체적으로 흑자를 내는 것도 분명히 필요한 것이지만 스포츠팀으로서 충분한 성적을 내는 것도 목적, 그리고 포항이란 팀으로 팬들이 갖는 기대치를 고려할 때 장사장의 "5위 정도만 하자" 마인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진짜 올해 놓치면 가슴팍에 다섯째 별을 달기까지 굉장히 오래, 심지어는 07년 기다렸던 만큼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 정도인데 사장은 나랑(우리랑) 생각이 정반대니 나 원 참.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40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 여파가 기니까..ㅇㅇ 박성화-최순호의 현기증나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01:42

    그러게 말이야..ㅠㅠ

    아니 정말 올해는 07년때도 안 느껴지던, 어릴 때부터 축구 보면서 한 번도 못 느껴 본 "올해는 진짜 우승할 법 하다!" 하는 예감이 왔는데!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1:43
    ㅇㅇ 분통하고 분통하다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7.10 01:59
    내가 베스트 보냈다 ㅇㅇ
    시도민구단 사장이라면, 구단주가 지원을 끊어버리면 사장이 더러워서 그만두는데, 포항은 그럴 수 없지.. 구단주에게 샤바샤바 잘 하면 철밥통이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포항시가 파워를 행사할 수도 없고...

    그저 포항빠들이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할 수밖에 없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2:03
    기본 임기 2년에 추가 2년으로 4년 이상을 눌러 앉지는 못하는 자리이기도 함 ㅇㅇ... 일종의 순환보직인가봐. 김태만, 장성환 사장의 경우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포항 사장이라는 공통점이 있긴하네. 다른 기업 구단과의 차이라면, 포스코 회장 역시 임명직이라는 점....?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스틸야드 2013.07.10 02:26
    좋은글 잘읽었음.
    예산에 관한 내용에 연십억이상의 포항 유스운영비도포함해야 할듯..
  • ?
    title: K리그엠블럼뼈령관 2013.07.10 06:09
    난 제일 이해안가는게 신형민임
    세상에 꽁계약으로 포항오겠다는데 몸값 낮추면 받아주겠다니....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7.10 08:02
    선수에 대해 너무, 너무 야박한 태도. 저건 아니지 진짜, 우리 팀 선수단 예산이 60억인 걸 보면 황진성 신화용 신광훈 등등의 프랜차이즈스타들 몸값이 대충 예상이 간다. 다들 그 가치에 비해 굉장히 낮은 거지..
  • ?
    title: K리그엠블럼뼈령관 2013.07.10 08:21
    진짜 포부심 하나로만 살아가는 선수들인듯...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9:47
    연봉 공개 자료를 보면, 평균 연봉은 2억 약간 안되는 정도야. 어린 선수 비중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견급 선수들의 연봉은 2억여원 이상을 받는다고 봐도 될 것 같아. 황진성의 연봉 추정치는 3~4억으로 알려져있는데, 김두현 연봉이 그 정도라고 하네 ㅇㅇ...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7.10 09:48
    그러고보면 아직 고무열, 이명주가 연봉이 1억이 채 안될 걸ㅇㅇ... 신인급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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