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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남 의 글을 보고 참 세상 개판이구나 싶어서 끄적거린다

보기 불편하면 읽지 말든 욕을 하든 비추를 먹이든 알아서들 하고.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일체이니 정성껏 받들어야 하며,

자기 생각대로 스승을 비난하는 것과 같은 행동은 좋지 못하다" 라고 율곡 이이선생이 말씀하셨다.


현대사회는 왕정이 아니니 君을 빼놓고서라도, 가정에선 부모에게 배우고 집밖에서는 스승한테 배우는건데

학생 인권이니 교권 추락이니 이딴 개소리들 싹 다 집어치우고서라도

자기 담당교과선생도 아닌 담임이 아무리 개 좆같이 한다한들 그앞에서 씨발? 하.... 참.....


개꼰대 나이쳐먹고 옛날얘기 들먹인다 할지언정,

어디 제자가 스승앞에서 씨발소리를 해쌌냐? 나만 이게 이해가 안되는거야?


세상이 변했으니 순응해서 살아가야하는것에도 정도라는게 있는거다

요즘 학생새끼들 선생 말은 개무시해가면서 지들 좀만 거슬리면 지랄들 하는데

얼마전에 뉴스에서 수업시간 풍경 보고 말이 안나오더라

선생이 들어오건 말건 떠들고 뛰어댕기고.... 이게 요즘 고등학교 흔한 풍경이라며?

그래놓고 지들 해달라는건 다해줘야되고말이야


카톡남 글을 잘 읽어보니

세상 말은 한쪽만 들어서는 믿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 니 담임이 싸이코라는것도 니 주장일뿐이다.

니가 엎드려뻗치든 대가리를 박고있든 선생이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면 돌이켜볼 생각은 하지 않고

난 억울하다, 잘못한게 없다. 넌 니 입장에서만 말했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진짜 그렇게 억울한지.

반성의 기미는 커녕 한시간 벌세우던지 씨발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아하니 억울할 일은 없어보인다.

백날 우리한테 니 담임이 또라이싸이코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힌다.

위법행위,범죄행위를 했으면 그건 경찰,검찰이 판단할 문제지 제자라는 새끼들이 씨부리고 다닐 일이 아니란말이다.


그래 진짜 잘못한게 없는데 트집잡아서 지랄하는 선생들 나때도 있었다.

근데 그게 다야. 아무리 좆같고 억울해도 스승은 스승이야. 하라면 하는거야.

왜? 안에선 아버지께 배우고 밖에선 스승에게 배우는거니까.

하다못해 난 정말 억울한 일을 선생으로부터 당해도 "씨발 인생살이는 좆같은거구나" 라는 배움을 받았다.

아무리 학생때 담배를 피고 쌈박질을 하고 개 양아치짓을 하고 댕겨도

우리 양아치패거리들중에 어느 한놈도 담임을 지칭하며 "새끼"라는 단어조차 쓴 적 없다(물론 별명은 불렀지...)


거꾸로 말하자면,

밖에서 스승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안에서는 부모에게 어떻게 하는지 뻔한거다

부모 욕먹이지마라. 꼭 좆지랄하는새끼들이 부모,가정교육 운운하면 지가 언제부터 효자인마냥 얼굴 뻘개지더라?ㅋㅋ

윗사람 모시고 아랫사람 잘 보듬어주는게 부모 욕 안먹이는 지름길이다

  • profile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봉황 2013.12.14 00:59

    맞는 말, 솔직히 담임 앞에서 욕을 하는건 하극상이나 다름없다.

  • ?
    title: 수원FC_구카톡남 2013.12.14 01:07
    맞는말같음. 내 행동이 심햇다는건 아는데 애들 반응도 그렇고 그 누구 하나도 빼놓지 않고 잘햇다라는 반응 보인거는 함정이엿지만. 그래도 본질적으론 맞는 말이니 추천
  • profile
    title: FC안양_구geo철 2013.12.14 01:20

    몇일전에 경기 모 고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소위 선빵날리고 해당 교사가 복도에서 학생이랑 주먹다짐을 했다는 기사가 났음
    그때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가장 우려한게 이걸 그녀석 친구들이 영웅화 해서 자랑하고 다닌다는 점이었음.

    나도 선생이라는 직업을 동경하고 준비해왔지만 교사가 모든일을 전부 옳게만 진행하는건 아님
    그렇다고 선생과 학생이 지나가는 아저씨가 말도 안되는 일로 시비 걸었다고 계급장띄고 맞상대 하듯 대등한 사이는 분명 아님

    정말 억울하고 조금 아쉬운감이 있으면 혼날땐 혼나고 나중에 찾아뵈서
    "저번에는 정말 죄송했는데 오해가 좀 있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오해가 없도록 더 조심하겠습니다."
    이정도의 예의를 갖추고 대한다면 아무리 정말 자격 없다고 하는 교사일 지언정 오히려 학생을 좋게 볼 문제임

    교사가 교사라는 직함이 아니고 선생님이라는 존칭으로 불리는건 학생이 그렇게 인정하고 불러주기 때문임
    반대로 학생 스스로가 교사를 선생님으로 높여주는 자세를 보여줄 때 학생 스스로의 모습도 존중받을 수 있음
    이건 사제간이 아니고 어딜 나가서 누구와 상대를 하든 비슷하게 먹히는 소리임
    어릴땐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 판단 할 수 있으니까... 한번 만 더 생각하고 지나보면 참 아쉬운 일도 많아

  • ?
    title: 2014 전남 15번(방대종)춘남드래곤즈 2013.12.14 08:53
    진짜..답없던데 요즘애들...
    기껏해야 나랑 몇년차이도 나지 않지만
    친했던 선생님들 만나면 하소연들 많이하신다
    너무 힘들다고 내가 이러면서까지 선생질 해야되냐고...... 사연들어보면 진짜 내가 찾아가서 패블고싶은 애들 투성이...
    체벌하면 교육청에 찌르고 찌르면 학교에 눈치주는 이런 거지같은 제도들이 선생님들의 위신을 떨어뜨리는것같다
  • profile
    title: 성남FC[할임]열혈축덕 2013.12.14 10:05
    이게 다 체벌금지로 인한 현상이야! 체벌금지는 개뿔!! 어느정도 쳐 맞아야 그나마 정신차리지 학생만 개념이 없겠어? 부모라는 새끼들도 존나 개념이없으니 그 부모들에 그 새끼들이지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3.12.14 10:16
    맞아야 정신 차린다는 흔한 착각.
    체벌은 교육자가 교육을 포기하고 일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임.
  • ?
    Goal로가는靑春 2013.12.14 10:26
    통제가 되지 않을시 최후의 수단으로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사랑의 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지

    문제는 교사 스스로가 제어를 하고 통제가 가능한 수준의 적정선을 유지해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런거 없는 일부 그냥 폭력교사때문에 법제화가 되고..
    언제나 생각하는건데, 법이 정해지면 정도가 지나친 자들은 통제받고 보호받는 부류도 있겠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울타리 안에 갇히게 되는 꼴이라는거...
    체벌도 마냥 법의 잣대를 들이대서 "폭력"으로만 간주할게 아니라 교사들 인성을 높여서 꼭 필요할때 쓸 수도 있는 "교육의 일환"으로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3.12.14 14:43
    리플 쓰다 길어져서 글로 남기겠음
    읽어주길 바라.
  • profile
    muziq 2013.12.14 11:26
    쳐맞아야 정신차린다니. 뭔 그런 말을 쉽게 내뱉냐?
    진짜 개처럼 쳐맞아는 봤냐.
    아니면, 맞아서 사람 죽는 걸 눈앞에서 직접 본 적 있다면 그런 말 안나와. 진짜.

    그리고 남의 부모에 대해서 "존나 개념이 없다. 그 부모에 그 새끼들" 이라고 그렇게 쉽게 욕하는 거 아니다.
    너 논리대로라면, 집이나 학교에서 그렇게 욕하고 다니라고 하면
    참 기분 좋겠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12.14 12:36
    이런 생각이 확장되고 확장되면 유신체제하의 각종 탄압이나 5.18 민주화운동 같은 일이 일어나는거임. 문제가 벌어지고 그걸 무력으로 제압하고자 하는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교육이 해서는 안되는 일임.
  • ?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Thomascook 2013.12.14 12:14
    한때 교단에 서는게 꿈이었던 청년이고. 몇년전 고등학교에서 대학생인턴교사 하면서 느낀건데 애들이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아예 없다.

    아무리 뭣같은 선생님이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시만큼 어려운 임용고시 합격해서 들어온 인생선배인데 왜 개무시하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문제가 직업으로 교사를 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에는 문제가 아주심각하다는것을 느꼈어.
    그리고 내 아이는 어떻게 학교를 보내지 라는 걱정도..

    조금 격앙되서 부담스럽게 받아들일수있겠지만 골청횽의 일침은 아주 좋다.
  • profile
    title: 2015 국가대표 7번(손흥민)마오 2013.12.14 16:12
    존경받지 못하는게 학생탓은 아니지.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3.12.17 02:43

    자기 인생 펴자고 금욕적으로 공부해서 성공한 것에 대해 어떤 존경을 하고 인간적으로 어떻게 다른 대우를 해줘야 할까? 난 모르겠는데. 사람을 존경해야 할 이유를 고작 스펙에서 찾는 어른한테 애들이 어떤 식으로든 존경심을 짜내봤자 속물밖에 안되지.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3.12.17 01:29

    군사부일체?  일단 임금부터가 없어진 세상에 나머지 스승과 부모가 일체라는 관념이 아직도 옳으리라는 보장은 어디 있나.. 율곡이 그 지성을 가지고 요즘 태어났어도 똑같은 말을 했으리라고 봐? 옛것이 좋은 것이라 본받자고 말하든 낡은 것이니 깨자고 말하든 설명이 필요한데 이 글에는 옛것을 지키자는 주장을 뒷받침할 설명이 부족하다. 본문에 따르면 그냥 닥치고 그렇다고? 옛날 사람들도 그렇게 가르쳤나? 아닐걸? 옛사람들에게 배워야 할 사람이 누굴까, 요즘 애들보단 글쓴이가 옛사람들에게 좀더 배워야 하는 거 아닐까? '교사와 학생' 이 아닌 '스승과 제자' 라는 건 부모의 사랑에 준하는 사랑과 진심어린 훈육이 선행되었을 때의 얘기고, 그래서 스승이 존경받는 게 자연스러워지고 옛사람들이 맥락없이 이유없이 스승에 대한 존경을 당연시한 게 아니다. 사회적으로 스승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이니까. 옛것을 남에게 설교하려면 자기부터가 그 옛것을 제대로 알고 내면화를 시켜야지. 학교가 훈육의 기능을 상실하고 입시학원이 된 것도 일이년 된 얘기가 아닌데 그걸 '요즘 애들 싸가지 없음' 으로 설명하려 드는 건 너무 단순하지. 싸가지 없다 치자 왜 싸가지 없어졌을까? 유전자 변이 때문에? 요즘 선생들 요즘 부모들은 옛날이랑 똑같아? 애들만 달라졌나? 아이들의 인성이란 스스로 더 높이 눈뜨려는 노력에 의해서만 형성되는 걸까? 존경심은커녕 피상적인 예절이라도 옛날이랑 똑같이 가르쳐보기나 했을까? 글쓴이 말을 빌리면 안에선 아버지께 배우고 밖에선 스승에게 배운다는데 그 말을 달리 보면 잘못 가르쳐서 이렇게 된 거 아냐? 요즘 아버지 요즘 스승들이 안팎에서 뭘 얼마나 잘 가르쳤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옛날처럼 가르칠 수 있는 구조였던가? 아니지? 구조를 만들어온 책임과 그것을 혁파할 수 있는 힘은 아이들과 어른들 중 누구의 것일까? 글쓴이 생각에는 변해가는 세상에 휩쓸려 순응하는 것과 옛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나? 두 가지 다 극복하고 진화를 해야지?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3.12.17 02:17

    결코 일부 소수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선생이 제자에게 예사로 씨발소리를 하며 스승이길 포기해온 세월이 내가 아는 한에서도 수십년인데 이제 와서 학생이 선생에게 씨발소리를 하게 된 게 진짜 이해가 안 가나? 동조하거나 방치해선 안될지라도 왜 그렇게 된 건지는 이해할 수 있어야겠지. 이미 수십년 전부터 애들 마음속엔 교사에 대한 씨발이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교사의 막강한 영향력, 지금보다 훨씬 애들보다 선생편이었던 학부모와 손잡은 권위가 그걸 누르고 있다가 공교육 권위가 밀리고 나서부터야 애들 본심이 행동으로 나온 거지 요즘 애들이 뭐 본질적으로 다른게 아니다. 교사가 저지르는 위법행위라면 그 피해자는 대체로 학생과 학부모들일 텐데 왜 그게 피해자는 쏙 빼놓고 경찰 검찰만이 판단할 일인가? 스스로 잘못을 납득 못하는 상태에서 폭력을 당하면 없던 반성이 생겨나나, 역효과가 들까? 그렇게 당해야만 가슴속에서 반성이 우러나는 마조히즘 변태가 우리 옛날 학생새끼들 중에 더 많이 있었다 한들 물리적 권위에 굴복한다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싶은 자기합리화였을 뿐이라고 본다. 선생한테 부당한 폭력을 당하고 '씨발 세상 좆같구나' 라고 체념한 게 뭐 자랑임? 그게 가르침을 받은 거면 밤에 으슥한 길로 가다가 퍽치기를 당하고 병원에서 깨어나서 나의 조심성을 일깨워준 퍽치기한테 감사하고 존경해야 됨? 글쓴이 세대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옛날 학생새끼 축에는 들고, 요즘 애들이 아니라 내 동세대들도 내 기준에는 싸가지가 없었고, 애들이 선생한테 개기고 멋대로 구는 데 홀로 분노하곤 했어. 딱히 선생 앞에서 싫은 표정이나 험한 말 한 적도 없었고. 근데 그건  선생을 나랑 같은 같은 인간으로써 존중하기 때문이었어. 글쓴이 세대 양아치들 말야, 걔들이 선생한테 개기는 요즘 애들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말한 거야? 서로 존중해야 될 친구들끼리 주먹 나가고 쌈박질 하고, 다른 친구들은 다 되는 존중을 그 패거리는 못하고 다녔는데 선생한테는 최소한의 존중을 했다? 지금보다 일찌니들 숫자도 적었던 시대에 일찌니 짓 하고 다닐 정도로 개념없었던 애들이, 요즘 애들보다 나아서 선생을 존중했다? 그건 존중이 아니고 그냥 서열에 복종하고 그걸 자기합리화한 거지. 스승과 제자는 이미 옛날에 보호종이 돼버렸어. 글쓴이 세대에선 선생의 힘이 짱짱 셌고 요즘 선생들은 힘이 없어서 애들을 못 누를 뿐이지. 

  • ?
    title: 15 이동국휴지맨 2013.12.17 04:33
    물론 글쓴이가 비판하고 싶은 애들을 추호도 옹호할 마음은 없음.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스승과 제자 이전에 인간 대 인간으로 잘못된 것도 있고. 어리석은 것도 있고. 그런데 그 잘못했다는 근거가 '어디 제자가 선생한테' 라는 데 전혀 동의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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