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북은 22일 일본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조별리그 E조 5차전을 치른다. K리그는 물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승2무(승점8)로 무패 중이다. 가시와(2승2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전북 +6, 가시와 +5)에서 앞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 3위인 산둥 루넝(중국)이 승점 4점에 머물러있음을 감안하면 전북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번 가시와 원정이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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