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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종은 “올해 클래식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목표가 뚜렷했고, 때문에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 이 때문에 출전 기회를 많이 얻으며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인 때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고 힘든 시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운동을 했다.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기회는 올 것이라고 생각으로 늘 임했다.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조금씩 실수가 줄어들었고, 조금씩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지난 3년 동안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