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만큼이나 과제도 얻게 된 인천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광주전에 보여준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 인천의 생각이다.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전력은 더 좋아질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부상을 당한 진성욱과 김용환,용현진 등이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또한 시즌을 앞두고 뒤늦게 팀에 합류했던 이윤표가 들어온다면 공수에서 좋은 활력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진성욱의 가세는 김도훈 감독이 기대하는 부분이다. 인천 유스 출신인 진성욱은 지난 시즌 인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시즌 중반에 설기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섰던 진성욱은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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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