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은 절치부심하고 휴식기 기간동안 담금질에 들어갔다. “지난 전반기 때는 나 자신에게도 많이 실망했었다. 몸 상태도 좋지 않았다. 휴식기 동안 정신무장을 다시 하자고 마음먹었다. 멘탈적인 부분을 다져놓고 나니 다시 몸도 서서히 올라왔다. 몸 상태를 더욱 끌어올려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활약을 예고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2&aid=0000000304

개축 개막 기념 특집 다큐에서 이러던데

서정원 : 몸상태 어때
서정진 : 안좋아요 (구체적으로는 기억 잘 안나는데 하여간 부정적은 대답)
서정원 : 안좋아? 그럼 쉬어야지
서정진 :견딜만해요
서정원 : ㅎㅎ
기자 : 괜찮아요
서정진 : 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