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67
어제:
177
전체:
4,123,408

DNS Powered by DNSEver.com
.


이 대표는 26일 전화통화에서 "황 감독이 올 시즌 뒤 쉬면서 재충전도 하고 공부도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약 한 달 전쯤 포항 단장과 만나 이런 감독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하지만 재계약 협상 테이블이 차려진 그런 공식적인 자리는 아니었다. 구단도 '지금은 시즌 중이니 일단 시즌을 마친 뒤 다시 논의하자'고 답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포항과 계약이 끝난다. 자신이 사령탑에서 물러나면 구단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미리 차기 감독을 물색해야한다는 배려 차원에서 언질을 한 것이다. 하지만 구단은 시즌에 충실하자는 입장이었고 황 감독도 동의해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포항은 올 시즌 성남-수원-서울 등 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하지만 일단 황 감독이 재충전 의사가 강한만큼 구단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황 감독은 이 대표에게 평소 "지금 여기서 더 남으면 안주하며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유럽 등 선진 축구를 더 보며 공부할 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포항 감독으로 5년 있었는데 포항도 지금은 변화를 줘야할 시기다"며 구단을 걱정했다고 한다. 포항은 황 감독이 이끄는 동안 2년 연속 FA컵 우승(2012·2013년)과 프로축구 사상 첫 더블(2013년·정규리그, FA컵) 등 눈부신 성적을 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86349&date=20151026&page=1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4. 황선홍, “외국인 3인 적응 끝, 기대 된다”

  5. 황선홍, “손준호가 좋다” 포항 키 플레이어 지목

  6. 황선홍, "황희찬 논란 축구인으로서 아프다"

  7. 황선홍, "없는 결과로 생각하고 싶다"

  8. 황선홍, "국가대표 감독 꿈이지만 아직 아냐"

  9. 황선홍, "결정력이 승부를 갈랐다"

  10. 황선홍 포항 감독 “내가 원하는 축구 근접했다” 자신감

  11. 황선홍 포항 감독 "FCGS, K리그 개막전서 붙자!"

  12. 황선홍 에이전트 "한 달 전 재충전 의사 구단에 전달"

  13. 황선홍 격정토로 "C.오사카와 가계약? 황당하다"

  14. 황선홍 감독의 고민, 제로 톱과 원 톱 사이

  15. 황선홍 감독의 ‘K리그 썰戰’ 합류를 환영합니다

  16. 황선홍 감독, 패배에도 담담한 이유

  17. 황선홍 감독, 출정식서 ‘화합과 열정’ 강조한 의미는?

  18. 황선홍 감독, “공격진 더 세밀해져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