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방문자
오늘:
40
어제:
177
전체:
4,123,381

DNS Powered by DNSEver.com
.


8일 황선홍 감독은 구단 출정식에서 “작년은 좋으면서 어려웠다.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실패도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포항이 재도약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합과 열정 두 단어를 꺼냈다. 화합에 대해서는 “포항 부임 후 올해가 변화폭이 가장 크다. 축구는 개인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로 모이면 누구든지 이긴다. 뭉치면 K리그 최강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상은 열정을 가진 자의 것이다. 열정적이지 않으면 박수를 못 받는다. 운동장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포항은 외국인 선수 3명, 신입 및 이적 선수 7명 등 10명의 새로운 선수가 가세했다. 그만큼 빠져나간 선수도 많다. 포항의 장점은 조직적인 팀 플레이다. 그런데 선수 교체 폭이 큰 만큼 조직적인 부분에서 균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를 메우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려면 하나로 융화되어야 한다. 융화의 기본 바탕은 화합이다. 새로운 선수와 빨리 가까워지지 않으면 그만큼 하나로 뭉칠 수가 없다. 용광로 축구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당연히 나올 수 없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열정이 있어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축구경기는 예상 외의 일이 항상 일어난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해도 최선을 다한다면 막아내고 승리를 차지할 수 있다. 황선홍 감독은 이 두 가지 키워드가 올해 포항의 성적을 좌우할 핵심으로 본 것이다.

황선홍 감독은 “모두 최선을 다해 2013년 더블 영광을 다시 하자”고 강조했다. 화합과 열정이 있다면 2년 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1092&date=20150108&page=1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4. 황선홍, “외국인 3인 적응 끝, 기대 된다”

  5. 황선홍, “손준호가 좋다” 포항 키 플레이어 지목

  6. 황선홍, "황희찬 논란 축구인으로서 아프다"

  7. 황선홍, "없는 결과로 생각하고 싶다"

  8. 황선홍, "국가대표 감독 꿈이지만 아직 아냐"

  9. 황선홍, "결정력이 승부를 갈랐다"

  10. 황선홍 포항 감독 “내가 원하는 축구 근접했다” 자신감

  11. 황선홍 포항 감독 "FCGS, K리그 개막전서 붙자!"

  12. 황선홍 에이전트 "한 달 전 재충전 의사 구단에 전달"

  13. 황선홍 격정토로 "C.오사카와 가계약? 황당하다"

  14. 황선홍 감독의 고민, 제로 톱과 원 톱 사이

  15. 황선홍 감독의 ‘K리그 썰戰’ 합류를 환영합니다

  16. 황선홍 감독, 패배에도 담담한 이유

  17. 황선홍 감독, 출정식서 ‘화합과 열정’ 강조한 의미는?

  18. 황선홍 감독, “공격진 더 세밀해져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