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지난 5월 충주원정에서 1-2로 충격패를 당했다. 후반 초반 김종성의 선제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후 연속골을 허용, 패배했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 충주를 상대로 패한 적이 없었기에 안양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에 안양은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단단히 벼르고 있다. 더욱이 박빙의 중상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기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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