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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지난 13경기 동안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은 원동력 중 하나는 3실점밖에 하지 않은 수비력을 꼽을 수 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의 플랜 B가 통했다. 황 감독은 여름을 기점으로 선택의 기로에 섰다. 내심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 시즌 내내 자리잡지 못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라자르를 활용한 원톱 전술에 변화를 줘 공격력을 좀 더 향상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황 감독의 선택은 '수비 강화'였다. 우선 최전방부터 변화를 꾀했다. 황 감독은 라자르 대신 박성호를 투입, 국내 선수들이 느끼는 수비 부담을 줄였다. 중원에도 칼을 댔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대신 '원 볼란치'로 바꾸었다. 4-2-3-1 포메이션을 4-1-4-1로 변화시켰다. 베테랑 황지수와 김태수에게 번갈아가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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