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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축구계에는 유명한 코치가 감독 밑으로 들어오는 모양새를 썩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다. 지금이야 공존하지만 언젠가 '감독과 코치가 바뀌는 현상'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위원은 "그런 사례도 있긴 하지만, 이운재-김태영 코치는 서정원 감독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으로 보인다. 결과는 나와야 알겠지만 전반적으로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선진 축구를 하는 팀일수록 코치의 전문 분업화가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알렉스 퍼거슨(76)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한 팀을 27년 가까이 이끌며 빼어난 성적을 낸 비결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맨유를 맡아 리그 우승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을 이뤄 냈다.

한 위원은 "퍼거슨에게는 카를루스 케이로스(64) 등 빼어난 전문 코치진이 있었다. 감독은 전체적 총괄을 맡는 것보다 코치들이 역할을 세분화하는 추세가 현대 축구에 맞다. 수원 역시 그 길을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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