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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9:06

힐링이 되었을까?

조회 수 1527 추천 수 0 댓글 10


서울 ‘호텔방 설전’ 힐링캠프로 통했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3.04.16 07:09 | 수정 2013.04.16 07:12


호텔방에 18명이 모였다. 폭탄발언이 쏟아졌다. 데얀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하비(하대성+사비, 하대성 별명) 어디 갔느냐"고 했다. 하대성의 플레이가 성에 차지 않는다는 뜻. 고명진이 쏘았다. "서울은 데몰리션 팀(데얀+몰리나)이라 불린다. 잊었나." 작년에 비해 주춤한 데얀, 몰리나의 해결 능력을 꼬집었다. 몰리나가 받았다. "데얀과 나는 인터뷰 때마다 동료애를 강조한다. 그렇게 말하지 마라." 최태욱이 나섰다. "나 예전처럼 빠르게 못 뛴다. 그러나 작년처럼 서로 돕고 의지하면 1∼2년 더 팀에 보탬 줄 자신 있다." '최고참' 최태욱의 솔직한 발언에 모두 고개를 숙였다. 막내 급인 고요한, 김주영, 김현성도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열띤 토론회는 마음의 벽을 허무는 '힐링 캠프'로 마무리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16070905931



기사만 봐서는 서로 멱살잡고 싸우진 않고 지 할말들만 다 한것 같은데;;;

흠.. 그래도 대화가 필요하다고 하니...


걱정하지 마라.. GS.. 4월 28일에 우리랑 붙는다.. 폭탄은 거기에서 터진다 ㅜㅜ

Who's roadcat

?

개블리스 개블리제를 실천하는 훌륭한 개발공인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4.16 09:07
    ㅋㅋ 외궈와 한궈가 서로 남탓하는 풍경이네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4.16 09:08

    그 전에 욘스...


    10일 센다이(일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원정(0-1 패) 직후. 최 감독은 선수들을 불렀다. "너희는 메시가 아니다. 나도 무리뉴가 아니다. 우리가 좀 더 겸손할 때 작년 모습이 나타난다." 최 감독은 주장 하대성을 보며 "너희들끼리 이야기해 보라"고 했다. 선수들끼리 의견을 주고받으라는 메시지였다.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04.16 09:08
    근데 저렇게 하면 데얀 몰리나는 통역데리고 들어가는거-ㅅ-?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4.16 09:09

    그렇겠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 profile
    168 2013.04.16 09:10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 ㅇㅇ 하고싶은 말 하고 푸는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4.16 09:12

    근데 성공하면 득이 되고, 실패하면 독이 되는 것이기도... 어쨌든, 개패전에선 무를 캤으니.. 앞으로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젠데.. GS.. 남은 4월 일정이 비교적 꿀;;

  • profile
    168 2013.04.16 09:18

    독될것두 읎어 ㅋㅋㅋ 성인 남자들끼리 저런 얘기로 마음 상하면 축구하면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좋은거라고 생각함 ㅇㅇ 분위기도 좋게 웃고 풀자고 한 것 같구먼 뭘 ㅇㅇ 죽자고 한 거였음 언플이라도 했을까 ㅋ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4.16 09:19

    그건 그렇네 ㅎㅎ

  • ?
    title: 2015 인천 20번(요니치)비내가바 2013.04.16 09:17
    저런 식으로 푸는 거 중요하지. 말 안 하고 삭히면 삭는겨...
    개인적으로 욘쓰 선수장악력을 높이 평가하는 편이라, 오래 놔두면 살아날 듯.
    누가 한 오대영 같은 걸로 칼 한 번 꽂아줬으면.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4.16 09:19

    오래 놔두면 살아난다는데 한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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