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9월 11일 대전전부터 홈에서는 최정예로 들이대서 이기고,
원정에서는 내년을 대비해 젊은 선수 혹은, 기존 선수의 다른 포
지션 활용(ex- 윤빛가람 공미) 등을 실험하고 있다.
그 이야기인 즉슨, 홈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해서 홈팬들
에게 기쁨을 주고, 원정에서는 내년을 준비해서 승패와 크게 상
관 없이 이런 저런 실험한다는 이야기로 읽힌다.
이 글은 그 이후 SK의 홈-원정 경기 기록. (총 7경기)
- SK가 홈경기를 치르는 경우
9월 29일 SK-전남 : 1-0 SK 승
10월 9일 SK-강원 : 1-1 무승부
10월 20일 SK-대전 : 0-1 대전 승
3경기 1승 1무 1패
- SK가 원정경기를 치르는 경우
9월 11일 대전-SK : 1-2 SK 승
10월 6일 성남-SK : 2-1 성남 승
10월 26일 경남-SK : 1-2 SK 승
11월 2일 전남-SK : 0-1 SK 승
4 경기 3승 1패
결론 : 박경훈 감독은 구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