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일정' 전북, 김남일·박원재 휴식 부여
출처풋볼리스트 입력 2014.04.18 15:59
최 감독은 19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전남 원정 경기에 두 노장 선수를 제외했다. 김남일(37)은 팀내 최고참이다. 박원재(30)는 발목 부상에서 겨우 일주일 전 복귀했다. 둘 모두 휴식이 가장 필요한 선수들이다.
둘의 자리는 정혁(28)과 최철순(27)이 메운다. 정혁은 경고 누적으로, 시즌 중 제대한 최철순은 미등록 때문에 요코하마전에 뛰지 못했다. 그만큼 체력이 충분하다. 김남일과 박원재를 뺀 건 복귀 선수까지 고려한 '퍼즐 맞추기'의 결과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418155906959
그래도 정혁하고 최철순이면 훌륭한 대체인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