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KT의 1라운드 지명권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스와 KT는 지난 해 4:4 트레이드를 단행한바 있다. 당시 KT에서 오리온스로 이적한 김도수가 금지약물 양성 판정을 받아 9경기 출전 정지 제재를 받았다. KT는 이에 대한 보상으로 올 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오리온스에 내줬고, 오리온스의 2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왔다.
따라서 오리온스는 1라운드에서 KT의 지명권까지 총 2장의 지명권을 쓸 수 있다. 반대로 KT는 2라운드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오리온스의 기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092569
전창진하고 KT가 자폭한건가? 궁금하다
따라서 오리온스는 1라운드에서 KT의 지명권까지 총 2장의 지명권을 쓸 수 있다. 반대로 KT는 2라운드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오리온스의 기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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