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성실함의 대명사다. 프로 생활 13년간 큰 부상이 없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연습을 통해 출격을 기다리는 준비된 골키퍼다. 300경기(319실점, 이하 2014년 8월 25일 기준)는 현역 골키퍼 중 김병지(663경기 699실점), 김용대(373경기 440실점)에 이어 많은 경기 출전 수다. 아직 30대 초반이고 골키퍼라는 포지션 특성상 몇 년은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 선배들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는 김영광. 현 페이스라면 은퇴한 이운재(410, 425실점), 최은성(532경기 674실점)의 기록도 넘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남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자기관리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근 팀이 힘들지만 김영광이 있어 든든하다. 300경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브랑코 감독대행 역시 "기량이 출중하고, 늘 노력하는 골키퍼다. 김영광과 함께라면 지금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0471
박선주의 슛팅이 골대만 안맞았더라면...
경남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자기관리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근 팀이 힘들지만 김영광이 있어 든든하다. 300경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써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브랑코 감독대행 역시 "기량이 출중하고, 늘 노력하는 골키퍼다. 김영광과 함께라면 지금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0471
박선주의 슛팅이 골대만 안맞았더라면...
하필 동시대에 굇수대제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