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321091007759
국내 선수 중 50-50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이동국(전북·167골-61도움)과 김은중(은퇴·123골-56도움), 김현석(은퇴·110골-54도움), 신태용(은퇴·99골-68도움) 등 네 명 뿐이다. 염기훈이 50-50 클럽에 가입하면 측면 미드필더로는 처음이다. 이동국과 김은중·김현석은 공격수였고, 신태용 감독은 전 포지션을 뛰었지만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염기훈은 2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성남FC 전에서 대기록 도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