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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에 앞서 머천다이징 상품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14일부터 머플러, 물통, 팔찌, 스티커 등을 팔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럭키 팩(LUCKY PACK)’이다. 럭키 팩은 머플러, 물통, 팔찌가 1개씩 포함돼 있는 세트 상품이다. 개별로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하다. 총 32개 한정으로 제작돼 희소성도 있다. 무엇보다 32개 중 2개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적힌 K리그 공인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당첨권도 들어있어 더욱 인기다. 상품은 판매 하루 만에 다 소진됐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