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빅4 감독에게 묻는다]②서정원 수원 감독 "수원의 접힌 날개를 펴겠다"
스포츠조선 |하성룡
입력 14.12.31 08:36
수원은 적응하기 힘들 것 같던 새 패러다임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 2012년 12월, 수원의 제4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레전드' 출신의 서정원 감독(45)의 손에 '리빌딩'의 숙명이 쥐어졌다. 뒤바뀐 현실에 좌절하기를 수 차례,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찾고 인고의 시간을 보낸 끝에 서 감독은 부임 후 2년만에 수원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 놓는데 성공했다. 변화가 만들어낸 결실을 확인했다. 2015년 수원의 완벽한 부활을 꿈꾸기 시작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31083610014
스포츠조선 |하성룡
입력 14.12.31 08:36
수원은 적응하기 힘들 것 같던 새 패러다임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 2012년 12월, 수원의 제4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레전드' 출신의 서정원 감독(45)의 손에 '리빌딩'의 숙명이 쥐어졌다. 뒤바뀐 현실에 좌절하기를 수 차례, 그 속에서 돌파구를 찾고 인고의 시간을 보낸 끝에 서 감독은 부임 후 2년만에 수원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 놓는데 성공했다. 변화가 만들어낸 결실을 확인했다. 2015년 수원의 완벽한 부활을 꿈꾸기 시작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4123108361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