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5억원 정도의 운영비를 쓰려고 했지만 해외 전지훈련 등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자 아낌없이 투자했다. 고양 원더스가 올해 구단 운영에 쓴 금액은 40억원 정도다.
허민 구단주는 매년 고양 원더스에 5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 있다. 프로야구 2군팀의 평균 운영비를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허민 구단주는 < MBC 스페셜 - 김성근과 고양 원더스 >를 통해 "50억 원이 넘는 돈은 쏟아 부은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시장가치 측면에서 보았을때 고양 원더스는 수익은 미미하고 지출은 방대한 수익구조에 낙제점을 줘야 하는 기업이다.
http://ojs4.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4646
1년에 40~50억원이면
챌린지 상위권 구단 1년 운영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독립구단인데 돈을 이렇게 많이 쓸 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