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스파이크 사건때는 GS원이랑 몇몇 기자들 거품물고 달라들더니

 

어제 데얀이 핸드볼골로 넣은건 다루는 기자가 한명도 없네 ㅋㅋ

 

논란거리도 아니라고 치기엔 북패가 얻은 이득이 너무 큰데

 

 

수원은 어제 아주 못한건 아니었다고 보는데 결과적으로는 제대로 박살이 나는 바람에

 

아챔 티켓 받는 3위 싸움도 힘들어질 뻔 했는데

 

데얀의 핸드볼 덕분에 전북 북패가 크게 못 도망갔으니

 

수원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할 정도임;;

 

어쨋든 올시즌 진짜 역대급으로 치열하다 ㅋㅋ

 

스플릿 순기능이라고 본다.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