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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2일 '풋볼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승리가 없기는 한데, 그래도 경기력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3경기를 했는데 점점 발전했다. 프로니까 결과가 좋아야 하는 것은 많지만, 그래도 그것(승리)에 집착해 선수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의 말대로 인천은 경기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 광주FC와의 개막전에서는 내용이 그리 좋지 않았다. 경기의 주도권을 광주에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2라운드 수원삼성전서는 대등한 경기를 했다.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지 않았다면 수원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전북현대와 비겼다. 점유율에서는 뒤졌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북을 괴롭혔다. 인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 감독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인천 사령탑에 오른지 이제 3달도 되지 않았다. 선수 구성의 변화도 크다. 선발급 선수들 중 작년에도 인천에 있던 선수는 이천수와 유현, 김도혁 정도가 전부다. 조직력을 끌어올릴 시간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그는 "아직은 시간이 더 있어야 한다. 우리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몇 경기를 더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대로 김 감독은 첫 승리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 선수들을 다그치지도 않는다. 그는 "일부러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잘한 장면, 칭찬할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편이다. 마음 편하게 우리 축구를 하고 결과가 아니라 내용을 채워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승리라는 선물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5417&date=201504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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