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윤정환 감독을 비롯한 14명의 선수들은 2명씩 짝을 이뤄 울산의 후원 가맹점 ‘프렌즈숍’을 방문했다. 프렌즈숍에서 선수들은 경기 일정 포스터를 직접 부착하는 등 개막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 지역 곳곳으로 홍보를 나선 7개 조합 중 가장 주목받았던 팀은 단연 윤정환 감독과 이민성 코치였다. 윤정환 감독과 이민성 코치는 팬들과 함께 포스터를 부착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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