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뷰는 정말 어렵다...
일단 B11부터..
이효균
남준재 프란시스 번즈
손대호 문상윤
전준형 안재준 김태윤 박태민
조수혁
SUB : 김재웅, 디오고, 김남일, 김창훈, 이천수, 권정혁, 김주빈
B11 잡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전북매일FC 전라운드 상대인 부천FC 팬의 전언에 의하면,
인천빠로선 지난 대전전을 떠올리면 될 경기 스타일이라고 하더군
10명이 주저 앉고 혼자 공격하는 스타일..
근데 그 1명이 이 팀의 에이스라고 하네...
그 한방에 부천이 실점하고
연장 무승부 끝에 PK에서 졌데.....
솔직히 우리도 그런거에 많이 당했던 터라..
이번 경기로 앞으로 주저앉는 팀을 어떻게 때려잡는지..
좋은 경험이 될 경기가 될 것 같아...
작년 고양 하정헌에게 박준태가 담궈지고 게임 요상하게 꼬여갔듯이..
심판이 거친 파울에 대해 어떤 판정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경기흐름이 좌지우지 될 듯해
FA에서 늘 성적이 좋지 못했던 인천이기에...
이변의 제물이 될까봐 걱정이 되긴 하네..
내가 생각한 B11로 꾸려져서 남패경기 대비해서 선수들 체력비축 했으면 좋겠다...
사실 별 기대/걱정이 안됨..
왜냐면 FA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