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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남의 키는 김두현이 쥐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성남을 김두현 중심의 팀으로 꾸릴 생각이다. 주장 완장도 맡겼다. 포지션도 김두현이 가장 선호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긴다. 부리람전에서도 공격수 히카르두 바로 아래에서 뛰며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문제는 김두현 홀로 공격을 책임질 수 없다는 점이다. 김두현은 슈팅력이 뛰어나다. 패스의 정확도도 높은 선수다. 김두현의 장점을 살리려면 동료들이 효과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빈 공간이나 수비 뒷 공간으로 침투하는 선수들이 있어야 창조적인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때로는 김두현이 직접 슈팅을 날릴 수도 있다.

하지만 성남 공격수들에게서 창의성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히카르두는 최전방과 2선 중앙만을 고집했다. 좌우 측면에 배치된 김동희와 김동섭도 자신의 포지션을 지키는 데 급급했다. 김두현이 공격적인 패스를 연결할 만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 않았다. 김두현은 공을 잡은 후 패스할 곳을 찾다 결정하지 못하고 공을 끄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전방으로 이어지는 패스보다는 뒤, 혹은 옆으로 이어지는 패스가 많았다. 부리람 수비수들 입장에서는 수비하기 편한 움직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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